내가 해빗팩토리를 선택한 이유

보통 그 회사가 어떤지를 파악하려고 노력 합니다.

회사에 대한 평판은 어떤지, 어떤 일을 하는 회사인지, 앞으로의 비전이 있는지, 대표는 어떤 회사를 만들고 싶은지, 회사의 문화는 어떤지, 그 회사가 나와는 잘 맞을지, 내가 가서 하게 될 일이 어떤것인지, 연봉은 괜찮은지 등을 봅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사람입니다.

그 중에서도 리더의 마인드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에 따라 회사의 방향이 결정되기 때문이죠. 그 방향은 회사의 미래이기도 하고, 조직의 문화이기도 하고, 결국 어떻게 일하게 될지도 결정하게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회사가 그 방향성에 따라 사람들이 모이게 되고, 어떤 사람들이 모이게 되느냐에 따라 조직의 문화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것에 따라 조직의 창의성, 자발적인 의지, 열정 등이 발현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회사라는 것은 결국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 나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해빗팩토리는 좋은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 생각합니다.

회사를 다니다 보면 꼭 불편한 사람들이 있기 마련인데 이곳에는 그런 사람들이 없는 것이 신기하기도 합니다. 상대적으로 회사가 좀 조용하기는 합니다.(물론 재택을 많이하기도 해서이구요^^)

두명의 공동대표들도 격식을 차리지 않고(여긴 대표님도 OO님이라고 부릅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구성원들은 맡겨진 일을 열심히 잘 하는 프로이기도 하지만, 회사에 필요하다고 생각 되는 것이 있으면 누구든 스스럼 없이 얘기하고 또 그것을 지지해주는 문화가 있는 곳입니다. 누구든 도움이 필요하면 항상 대기하고 있었다는 듯이 손길을 내미는 동료들이 있기에 일하는 것이 즐거워지는 곳입니다.

위치, 회사에서 함께 일하는 법 위키 또는 노션페이지

구성원들이 즐겁게 일하고 있는지 최대한 확인, 위치가 집에서 가까운지 확인, 서비스가 재미있는지 마음에 끌리는지 확인

사람은 실수를 할 수 있다. 그 실수가 발생했을 때 주저말고, 현황을 재빠르게 공유하면 '니 일이니 알아서 해라' 하거나 무시하지 않고, 다들 내 일처럼 같이 고민하고 해결법을 찾아나간다. 물론 자신이 빠르게 해결 가능하면, 해결하고 공유만 하면 된다. 이게 말처럼 쉬운거 같지만 자신의 실수를 공유하는게 생각보다 어렵다. 왜냐면 보통의 회사들은 그런 경우 굉장히 불편해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서로를 인정하고, 배려하기 때문에 실수가 있어도 같이 빠르게 해결해 나가려는 문화가 자리잡혀 있다. 웃긴건 그런 일이 생길 경우 개발자가 미안하다고 하지만 다들 확인 못한 우리의 잘못이다라고 진심어린 위로를 해주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실수가 많다는건 아니고... 자유로운 개발 문화는 마이데이터로 인해 아무래도 제한이 생길 듯 해서 아쉽지만, 여전히 하고 싶은걸 공유하고 논의하는 문화는 계속 된다. 신사업을 하자고 계속 외치는 분도 계시고 ㅋㅋ 그냥 즐겁게 일하고 싶다면 와서 경험하라고 말하고 싶다.

요구되는 직무와 경력이 나와 부합하는지

1. 성장할 수 있는 회사인가 2. 회사와 함께 개인도 성장할 수 있는가

유연한 조직문화와 경영진의 마인드는 물론이고, 무엇보다 마이데이터 업무를 선제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치, 직장내 분위기

내가 이 회사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기여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일인가. 일을 완료하고 나면 성취감에 행복한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열심히 한다면 회사에서 인정도 받고 일하는 재미를 알 수 있게 해주는 회사입니다. 일하는 게 즐거워요.

업무 범위가 얼마나 구체적으로 명시 되었는지, 사무실이 출/퇴근이 가능한 거리인지 확인합니다.

이력서에 남길 수 있는 업무를 할 수 있는가, 역량이 성장하는 업무를 할 수 있는가, 구성원과의 협업이 원활한 분위기인가 이 세 가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평적인 직장문화, 구성원들의 긍정적인 소통방식, 직원들의 기술성장을 위한 회사의 끊임없는 지원 등을 꼽고 싶습니다 :D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것은 입사자/퇴사자의 비율입니다.

지속적으로 사람이 많아진다는 것은 성장하고 있는 회사라는 뜻이고

지속적으로 사람이 퇴사한다는 것은 회사에 어떤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빗팩토리는 IT회사 중 드물게 낮은 퇴사율을 유지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구성원들이 많아지는 것을 보고 이 회사에 특별함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술 스택, 업무 환경

회사가 합의된 하나의 룰에 의해 움직이고 있는지 여부

밴드의 얼굴은 항상 보컬입니다. 성공한 회사에서 가장 주목받는 것은 사실 CEO거나 마케팅/기획 책임자입니다. 엔지니어는 주목받는 일에 익숙치 않습니다. 그러나 엔지니어들은 머리 속에서 주인공이 된 자기 자신을 상상하죠. 엔지니어가 주인공이 되지 못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엔지니어들은 스스로의 의지대로 움직이지 못합니다. 항상 위에서 시키는대로 움직이는 코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리고 그 코드는 자신이 보기에 항상 맘에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점점 의욕을 잃고 기계 부품처럼 일하게 됩니다. 해빗팩토리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누구도 무엇을 어떻게 만들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무엇을 만들지는, 적어도 어떻게 만들지는 자신이 선택하고 결정하고 책임집니다. 그리고 서로 그 선택을 존중합니다. 여기서는 엔지니어가 주인공입니다. (디자이너도, 기획자도, CEO도 물론 주인공입니다.)

job description과 내 커리어가 얼마나 일치하는지 (내가 회사에 얼마나 기여 가능한지)

1순위 안정성, 2순위 급여수준, 3순위 평판, 4순위 발전가능성

그외에도 많지만 여기까지 하겠음.... 너무 회사 칭찬을 많이 하는것 같아서 낯이 간지러움!!

제가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를 고려합니다.

- 배울 수 있는 환경 & 사람들이 있는지! - 제 능력을 바로 써먹을? 수 있는지! (회사에 내가 필요한지) - 비전이 있는 회사인지! - 개인의 성장에 회사에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지속적으로 구성원 개인 성장에 대해서도 도움을 주려고 고민하는지)

- 비전이 있는 회사인지! 회사 초기에는 회사를 운영하는 주요 의사결정자 분들의 비전이나 경영 철학 등 회사가 성장하는 토대에 중요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 같아요! 비전이 있는 회사는 그냥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회사를 이끌어 가는 분들의 노력, 그리고 비전을 보고 저도 믿고 따라가게 되는 것 같아요! - 제 능력을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지 보는 것 같아요.(회사에 제가 필요한지 확인!) 또한 제가 해야 할 일들이 제가 잘 할 수 있는 역할인지 많이 보는데, 제가 잘 할 수 있는 일은 하면 회사에도 바로 도움이 되고, 저도 자존감을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자존감을 가지면서 일을 할 때와 아닐 때의 업무 만족도와 효율이 천차만별인 걸 경험을 통해 느꼈습니다!

1. 자율성 : 작업을 더 잘하기 위한 방식을 회사에서 최대한 지원하고 밀어줍니다! 출퇴근, 휴가 사용 등의 압박이 없습니다! 개인 더 잘하기 위한 방식이라면 어떤 것도 오케이를 해주십니다. 즉,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줍니다! 2. 효율성&책임감 : 역할 구분 없이 더 잘 되기 위한 방법들을 끊임없이 고민합니다! 특히 작업 요청을 할 때 개발 상식을 완벽히 이해하고 작업을 요청드리기가 매우 어려운데 개발자 분들이 먼저 부족한 기획이나 한계에 대해서 더 효율적인 부분을 이야기해주시고 좋은 방법은 먼저 제안 주십니다. 모르거나 애매한 개발 지식들을 굳이 혼자 끙끙 해결하려고 할 필요 없이 작업 요청시 어려운 부분을 말씀드리면 정말 빠르게 해결해주십니다.

회사에서 하는 일, 회사 문화, 근무환경과 위치, 회사에 대한 평가

1. 무슨 일을 하는지

2. 야근을 하는지

3. 회사의 분위기와 같이 일하는 동료

기술스택, 집과의 거리, 회사의 서비스

집과의 거리, 기술 스택 등 바로 보이는 조건들을 먼저 보고 그 다음은 회사 구성원들이 좋은가, 그 회사 구성원들이 현 회사를 만족하고 다니는지 검색을 열심히 했었습니다. 또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회사인가를 고민을 했었던 것 같아요.

- 기술 스택이 내 관심사와 비슷한지, 혹은 여러 기술 스택을 시도해볼 수 있는 유연한 조직인지 - 원격근무 가능 여부 - 급여

회사의 조직 문화가 나와 맞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입사 전에 파악이 힘들다는 게 문제지만요..! 구체적으로는 이렇습니다. 1. 회사의 구성원들이 끊임없이 성장하고자 하는 욕구를 가지고 있는지 2. 그 성장 동력을 회사에서 적극 지원해 주는지 3. 서비스에 대한 책임을 담당자만이 아닌 모든 구성원이 가지고 있는지 4. 회사와 구성원 간의 상호 신뢰가 있고, 그에 따른 자율성이 있는지

- 기본적으로 위에 언급된 사항들은 다 충족합니다. - 함께 공부할 수 있는 동료들이 있습니다. 자율적으로 여러 스터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개발 기술 스터디부터 북 스터디까지 다양한 분야의 공부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성장하고자 하는 개발자에겐 더할 나위 없는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 말해 뭐해 수평적 조직문화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데에 아무런 장애물이 없습니다. 내 아이디어가 여러 구성원들의 도움을 받아 발전되어서 서비스에 반영되는 모습을 보면 너무 벅차오를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억지로 잘 보여야 할 사람이 없습니다. 수평적인 조직문화 가운데 다정한 동료들이 있습니다. 해빗팩토리 입사하고 화병이 나았습니다.

- 회사가 만드는 서비스 - 함께 일하게 될 동료 - 납득 가능한 기업문화 - 근무환경, 급여, 재택근무 여부

- 스스로 애정을 가질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었으면. - 함께 일하는 동료 - 회사의 성공이 개인의 성공(성장이 아님)으로 연결되는 환경.

- 경영진, 동료를 포함해 서로에게 무례하지 않습니다. 무례하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 회사와 서비스가 성장하고 있습니다. 장밋빛 미래!

직무, 급여

직주근접(집과의 거리), 급여, 직무(회사에들어가서 하게 될 일)

해빗팩토리를 다니기 전엔 회사 이름과 급여 등의 조건을 중요하게 봤다면 해빗팩토리를 다닌 이후엔 사람과 회사분위기 등의 환경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전 회사에서 일한 시간보다 해빗팩토리 안에서의 시간이 훨씬 짧지만, 회사를 고를 때나, 회사의 분위기 등 회사는 보는 기준은 모두 해빗팩토리가 되었습니다.

회사가 구성원이 하고 있는 일이나 진행하고자 하는 일 모두 믿고 맡겨주고 자율성 있게 처리가 되는 부분이 늘 인상깊고, 동료들끼리의 분위기도 너무 좋습니다. 모든 동료분들이 친절하시고, 재밌으시고, 서로의 의견을 잘 들어줍니다.

회사를 선택할 때 딱 세 가지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팀원 모두가 그렇겠지만 특히 마케터에게 자랑스럽게 알릴 수 있는 서비스와 제품이 있다는 건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 축복을 받은 것 같아요!

보험이라는 키워드 자체가 부정적인 인식이 많은데 시그널플래너는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의 부정적인 선입견을 깨나가고 있습니다. 보험 서비스를 마케팅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반대로 더 큰 보람을 느끼고 팀원들이 잘 만들어 준 서비스를 자부심을 가지고 떳떳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출퇴근 소요시간

리더의 정확한 방향성과 그에 맞는 현실 가능한 목표와 비전을 제시해 줄 수 있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여러 보험 회사들의 상품 특징과 구조를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역량이 뛰어난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면 꼭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무료했었던 직장생활 패턴에서 벗어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 보고 싶다면 더욱 강력추천!

- 원격 근무 여부 : 출퇴근의 어려움 + 원격 근무라는 상황 자체가 팀 스스로를 효율적으로(불필요한 일을 줄인다거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고민한다던가, 회의를 줄인다던가...등등) 운영하게 강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함. - 서비스의 멋짐 : 다 그런것는 아니지만, 서비스를 잘 만드는 팀은 뭔가를 수준 이상으로 잘하기 때문에 결국 잘 만드는 것이므로 개발이든 비 개발적인 부분이든 배울게 많은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 개발스택 요건

1. 리더 : 정말 훌륭한 팀이 있어도 상위의 리더 혹은 대표가 그 팀에게 핵심적인 권한을 주지않고 결국 한명의 리더의 생각대로 운영되는 경험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여러명의 많은 노력(팀문화/개발문화/애자일 도입/서비스개선 프로세스 등등)이 몇 번 허사로 돌아가니 일에대한 의욕이 많이 없어지더라고요. 반대로 훌륭한 리더 아래의 팀은 팀을 어떻게 훌륭하게 만들까에 대한 고민이 많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더 잘 운영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요즘에는 하고 있습니다.

2. 자율성 : 그러니까 해빗 개발자분들 보면서 드는 생각인데, 전문성을 갖춘 분들이 누군가의 서비스를 대신 만들어주는 느낌이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의 서비스를 만들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뭐 당연한 얘기입니다만 그렇지 못한 회사들이 정말 많은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는 서비스가 계속 좋아지고 잘될거라는 희망이 있는것 같아요. 그 배경에는 자율과 책임이라는 것이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3. 서비스 : 우리는 메이커니까. 멋진 서비스를 만드는지가 큰 매력지점입니다. 어떤 서비스가 좋으냐는 뭐 주관적일 수 있지만..

위 1, 2 항목이 조화롭게 훌륭한 결과 다음과 같은 현상을 보게됩니다.

- 유능하고 항상 공부하는 대표님들.

- 개발자들이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함. 리더는 데드라인에 목매지 않고 핵심 서비스 개선에 집중함. 세부적인 결정이나 세부적인 일정은 구성원들이 자율적으로 정하고 중요한 임무에 집중할 수 있음. 원격근무가 잘 운영되는 것도 이런 맥락인것 같음.

- 내 프로젝트에서 어려움에 봉착했을때(내가 생각한것보다 더 많은걸, 내 경험보다 더 어려운 일을 해야하는 상황이 왔을때) 모든 구성원이 도움 주기를 자처함.

직무설명, 위치, 연봉!

딱 하나를 고를 순 없는데... ㅠㅠ 아무래도 제가 그 회사에서 얼마나 성장할 수 있는지를 위주로 보는 것 같아요!

현재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해빗팩토리를 추천하는 것은 아니고요. 진지하게 구직자 입장에서 추천드리는 회사에요! 왜 구직자 입장에서 추천하는지 세가지로 말씀드려 볼게요. 1. 제가 다녀본 회사 중 가장 분위기가 좋아요. 이 팀에 합류한지 1년이 채 안된 사람으로서 지켜본 회사 분위기를 말씀드릴게요. 이건 정말 회사에 입사하지 않는 이상 모르는 거니까요! 저희 회사 구성원 분들은요.. (I believe BGM 재생중..) 처음에 새로운 사람이 오면 낯을 가려요. 그래서 사무실 분위기가 다소 엄숙해 보일 수 있지만, 저에게 무슨 일이 있거나 아프거나 하면 뒤에서 슬쩍 개인 카톡으로 챙겨주세요.(감동) 매주 전체 회의를 하는데, 회의가 끝날땐 저희 회사에 어쿠스틱 뮤지션이신 디자이너님이 노래도 불러주세요.. 심지어 생일엔 생일 축하 노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 항상 어떤 제안이든 열린 마음으로 받아주세요. 그래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했을 때 불편하거나 문제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이야기든 할 수 있어요. 결국 우리 서비스는 고객이 이용하는 거니까요. 그렇게 제안된 모든 안건은 해빗팩토리 내에서 슬랙으로 언제든지 토론이 가능해요. (이건 마케팅팀도 마찬가지입니다) 2.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어요. 저 같은 경우는 무슨 일을 하든 항상 WHY가 중요한 편인데, 그 WHY를 모르고 일을 하게 되었던 적이 과거의 직장에선 종종 (아니 많이) 있었어요. 그 이유는 위에서 오더가 내려오는 수직적인 문화 때문이기도 했죠. 하지만 해빗팩토리에 온 이후로는 이해가 가지 않는 업무를 한 적은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아요. 스스로 필요한 업무가 무엇인지 고민하면서 일을 해오기도 했고요. 이해가 가지 않을땐 대표님이나 CMO님께 물어봐가면서 일하기도 했죠. 그래서 어떤 일이든 대충 하지 않게 돼요. 일을 하는 효능감을 느끼기 위해서 열심히 하게 되는거죠. 또 모든 데이터 분석 툴과 시트에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마케터든, 개발자든, 디자이너든 누구든 가리지 않고 지표를 직접 보면서 데이터 중심으로 일할 수 있어요. 이것 또한 주도적으로 일하게 되는 이유 중 하나인 것 같아요. 3. 워라밸이 잘 지켜져요. 해빗팩토리는 야근을 싫어합니다. 6시 이후에 남아있으면 대표님들이 무슨 일 있냐고, 집에 왜 안가냐고 퇴근을 재촉하세요... (저녁 약속 때문에 남아있는 건데 말이죠) 워라밸이 중요하다면, 해빗팩토리가 딱 맞는 직장이에요. 모두가 야근을 지양해요. 그렇기 때문에 업무 효율도 더 높아져요. 또 출근 시간이 9시-10시 사이라는 점도 매우 좋습니다. 아, 그리고 회식이 거의 없어요. 과거에는 거의 매주 평일 업무 이후에 이어지는 회식자리가 너무 피곤했는데, 해빗팩토리는 그런 피곤한 일이 없어요. 하지만 저는 고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마케팅팀끼리 한 두달에 한 번 정도로 회식을 하고 있긴해요! (법카로 먹는 고기 최고!) *예비 마케터 분들께* 마케터분들이 오시게 되면, 저희 회사와 함께 마케터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요. 그로스 관점에서 마케팅, 제대로 해보고싶지 않으신가요? 데이터 중심의 마케팅 경험, 필요하지 않으신가요? 필요하다면 프로덕트 개선까지 할 수 있는 마케터, 되고 싶지 않으신가요?! 원한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답니다. 곧 스터디도 만들 예정이에요. 오셔서 함께 공부하고, 함께 성장해요!

- 스펙이 맞는지 - 회사의 비전 - 거리 - 급여

1차적으로 급여, 복지, 집과의 거리, 비전 이지만 정말 중요한건 업무환경, 사내분위기, 함께 일하게 될 동료 일텐데 다녀 보지 않는 이상 알수가 없을테니 면접시 분위기를 보고 많이 판단하게 되는거 같다. 아마도 면접관들이 대부분 직급이나 경력이 있는분들일 것이므로...

- 회사를 다니다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납득이 되지 않는 일들이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채 1년이 되진 않았지만 그러한 일들은 본적이 없는거 같다. - 꼰대 문화가 없다. - 이러한 분위기가 회사의 전반적이 성장동력으로 보인다.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서 자기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가... 라는 부분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자신이 맡은 업무, 좋은 동료들, 회사의 비전, 회사의 자금력 모두 중요합니다만, 어떤 분야에서 자신이 주도적으로 할 수 없다면 성장하거나, 만족도 면에서 -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힘들어 질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이런 부분은 제 능력과, 회사의 분위기가 모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됩니다.

회사의 높은 성장잠재력, 그에 맞는 개인의 역량이 더해진다면 양자물리학적으로 공명이 일어나서 엄청난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그 스타트를 질주하는 좋은 지점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해빗팩토리에 있어서 - 가장 추천할 부분은 (여러번 나왔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팀에 있습니다. 경영진의 경영 철학과 매니징에 관한 태도 / 잘 분배된 업무 분담 / 각자일에 대한 전문성과 일을 대하는 태도 / 상호 존중 / 일을 함에 있어서 관계까지 모두 훌륭한 곳입니다.

항상 언급했던, 좋은 동료 & 역량만 맞다면 자유로운 분위기, 자기 계발 & 학습할 수 있는 환경, 대표님 짱짱!!

회사의 성장성, 급여, 통근거리

스타트업 입사를 고민할때 제일 중요한 것은 경영진과, 해당 팀이 달성 해왔던 이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타트업에 있어서 리더의 중요성은 더할 나위없이 중요하고, 또한 리더쉽을 해당 팀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같이 문제를 해결해왔는가가 정말 중요합니다. 왜냐면 이들이 내가 회사에 들어와 같이 일할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스타트업은 작습니다. 그만큼 취약하죠. 그렇기에 더더욱이 어떤 사람들과 일할 수 있느냐는 너무 중요한 문제입니다. 단단한 사람들과 함께 한다면 간단한 어려움쯤은 쉽게 극복할 수 있으니까요.

제가 3년전쯤 이 글을 썼다면 '비전이 있는 회사'라고 썼을 겁니다. 물론 중요한 이야기고 맞는 이야기지만, 그 이상 구체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건 많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젠 다릅니다. '분명한 비지니스 모델이 있고, 수익이 발생하고 있으며, 게다가 급증하고 있는데, 고객 평점은 만점을 찍어버리는 회사' 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과연 나는 고객을 위해 일하고 있는건지, 이렇게 하면 돈 벌수 있는건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해빗팩토리는 이 두 가지를 모두 달성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스타트업은 세상에 많습니다. 하지만 모든 스타트업이 같진 않습니다. 큰 회사는 여러분이 가서 할 것이 많지 않고, 작은 회사는 사실 불안합니다. 해빗팩토리는 이 두가지 단점을 보완해 줄 수 있는 회사입니다. 여러분의 열정을 쏟아내고 싶지만, 좀 더 잘 될 가능성에 베팅하고 싶다면 해빗으로 오십시요. 인생은 짧습니다. 우린 항상 지나고나서 후회합니다. (저도 예전에 엄청 후회했었습니다ㅠ^^) 하지만 이번엔 우리 모두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공 서비스, 급여, 근무 환경

지속 가능성, 성장 가능성을 가진 회사이고 나를 투자할 만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무한한 발전 가능성 과 자신감을 갖고 일하는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기획자와 팀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시키는 대로 코딩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생각하고 고민하며 책임질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 함께 성장하고 싶은 개발자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습니다.

급여, 위치, 업무, 회사의 지속 가능성

(선택하기 전엔 사실 알기 어렵고, 일단 선택한 후 얼마나 오래 있을지를 결정하는 요소인데요) 구성원 간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다고 느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료들이 자기 분야의 일을 굉장히 잘 하므로 든든합니다. 포지션 불문하고 제품에 주인의식을 갖고 있고, 그것을 드러내는 것이 자연스럽고, 그래서 힘을 합쳐 발전시켜간다는 느낌이 커서 좋습니다. 가설을 세우고 실험하고 학습하며 나아가는 일이 일상이며 그 내용이 상시 공유되기 때문에 이 또한 제품을 같이 만들어간다는 느낌을 줍니다. 이 모든 과정에는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데, 친절함이 만연하고 상호 존중하는 분위기가 팽배해 있습니다.

내가 회사에 필요한 사람인지 여부

입사 후 자신의 성장 가능성과 회사의 성장 가능성

매너좋고 실력좋고 꼼꼼하게 일 하는 동료들이 있습니다. 이 동료들과 함께 일을 하면 좋은 자극을 받고 자신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할 일이 무엇인가, 회사 위치, 급여, 직장 분위기(직원들의 표정?)

내 일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는지, 동료들과 합이 잘 맞는지 등을 생각 합니다. 업무의 질이라는 건 생각하기 나름인지라 자기 만족이 된다면 능률이 높아지고 행복지수가 높아진다고 봅니다. 또한 동료와의 어울림은 회사생활에서 중요하며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 시너지 유발 및 나의 발전에 원동력이 되리라 믿습니다.

한 직장에 장기 근무하다 이직한 저로서는 해빗팩토리의 분위기가 많은 점이 낯설었습니다. 공동대표 두 분의 열려 있는 마인드, 대표와 직원들간의 격의 없는 대화, 업무 공유, 자기 계발 지원 등 많은 것이 새로웠습니다. 다시말해 조직이 젊다고 생각합니다. 탄력이 있어 언제든 치고 나갈 수 있는 저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료들을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기본적으로 지니고 있는 인적 부자 회사입니다. 주도적으로 업무를 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기술 스택, 연봉, 업무 환경 그리고 표면적으로는 알기 어렵지만 구성원들이 좋으면 더 좋겠습니다.

개발 문화가 잘 갖춰진 회사인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개발 서적이나 컨퍼런스 비용 지원 등. 또한 협업할 수 있는 개발 구성원들이 많이 있으면 좋습니다.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것 역시 중요하지만 개발자 분들이 많이 계시면 더 좋은 피드백을 많이 받을 수 있으니까요. 회사의 서비스가 매력적인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회사에서 무슨 서비스를 하고 있는지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고, 내가 느끼기에 좋은 서비스여야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일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회사는 소통이 자유롭고 서로를 배려합니다. 요청을 할 때에도, 의견을 낼 때에도 서로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면서 자유롭게 토론하기 때문에 분위기가 좋습니다. 또한 해빗팩토리 모든 구성원분들이 적극적이고 열정적입니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도 다같이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항상 어떻게 하면 더 나이스하게 만들 수 있을까를 항상 고민합니다. 함께 으쌰으쌰 일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급여, 사업 분야, 퇴사율 등을 봅니다~

퇴사율 : 퇴사율은 그 회사를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입사하면 어떤이유에서건 퇴사할 이유가 많이 없는 회사구나 것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 기획하시다가 기획자가 요거까지 해야하나 생각하고 계신가요? 이곳은 이것까지 개발자랑 디자이너가하나? 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는 곳입니다. (일이 줄어 든다는 말씀을 드리는것은 아니고.. ㅎㅎ 모두가 문제 해결을 함께 하는 곳입니다.) 능력있고 주체적으로 일하는 동료들이 항상 도와주고 있어요!!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추천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여느 스타트업에 비해 평균나이는 높지만 ㅎㅎ 여느 회사보다도 젊고 역동적으로 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