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효

직무
백엔드
API개발
💻 백엔드 엔지니어

보통 구인 정보를 보실 때, 무엇을 중심으로 보시나요?

보통 그 회사가 어떤지를 파악하려고 노력 합니다.
회사에 대한 평판은 어떤지, 어떤 일을 하는 회사인지, 앞으로의 비전이 있는지, 대표는 어떤 회사를 만들고 싶은지, 회사의 문화는 어떤지, 그 회사가 나와는 잘 맞을지, 내가 가서 하게 될 일이 어떤것인지, 연봉은 괜찮은지 등을 봅니다.

회사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사람입니다.
그 중에서도 리더의 마인드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에 따라 회사의 방향이 결정되기 때문이죠. 그 방향은 회사의 미래이기도 하고, 조직의 문화이기도 하고, 결국 어떻게 일하게 될지도 결정하게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회사가 그 방향성에 따라 사람들이 모이게 되고, 어떤 사람들이 모이게 되느냐에 따라 조직의 문화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것에 따라 조직의 창의성, 자발적인 의지, 열정 등이 발현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회사라는 것은 결국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 나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해빗팩토리를 추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해빗팩토리는 좋은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 생각합니다.
회사를 다니다 보면 꼭 불편한 사람들이 있기 마련인데 이곳에는 그런 사람들이 없는 것이 신기하기도 합니다. 상대적으로 회사가 좀 조용하기는 합니다.(물론 재택을 많이하기도 해서이구요^^)
두명의 공동대표들도 격식을 차리지 않고(여긴 대표님도 OO님이라고 부릅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구성원들은 맡겨진 일을 열심히 잘 하는 프로이기도 하지만, 회사에 필요하다고 생각 되는 것이 있으면 누구든 스스럼 없이 얘기하고 또 그것을 지지해주는 문화가 있는 곳입니다. 누구든 도움이 필요하면 항상 대기하고 있었다는 듯이 손길을 내미는 동료들이 있기에 일하는 것이 즐거워지는 곳입니다.
특히나 개발의 열정이 있는 분들은 더더욱 좋은게, 개발팀은 새로운 기술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같이 스터디도 하고,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자신이 배운 기술을 적용하고 공유하는 것이 잘 이루어지는 곳 입니다. 서로 배울것이 있다는게 개발자들에게는 크나큰 축복이니까요.
회사의 가장 큰 복지는 좋은 동료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곳이기에 해빗팩토리를 추천합니다.